출처=KBS ‘생생정보’ 캡처
경기도 김포시 양촌읍에 위치한 한 만두 전문점. 이곳에서는 다른 곳에선 맛볼 수 없는 밀푀유만두 칼국수를 만나볼 수 있다.
속이 훤히 비치는 굴림만두가 들어간 밀푀유만두 칼국수에 손님들은 눈을 떼지 못한다.
숙주와 갖은 채소에 고기를 넣어 만든 굴림고기만두와 김치를 넣은 굴림김치만두가 메인이다.
피가 없는 대신 소를 꽉 잡아두기 위해 감자전분과 찹쌀가루를 9대 1로 섞은 후 이곳에 굴려준다.
굴림만두가 준비되면 밀푀유를 만들어 마지막은 칼국수로 대미를 장식한다.
밀푀유나베와 굴림만두, 칼국수까지 세 가지 요리를 맛본 손님들은 “최고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날 ‘장사의 신’에서는 연매출 TOP3 특집으로 의정부 소떡갈비, 제주 돌우럭 정식, 부산 해운대 암소갈비집 등을 소개했다.
이민재 기자 ilyoo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