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사단법인 화성시자원봉사센터(이인섭 이사장)는 14일 오전 센터에서 사회적기업인 (주)동부케어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동부케어는 화성시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이나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또 수동휠체어나 전동휠체어, 전동스쿠터 등을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무상 대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향후 지역 내 노인장기요양 수급자와 장애인, 독거노인 등의 대상자를 발굴해 지원과 자원봉사를 실시키로 했다.
동부케어는 지난 2008년 설립돼 그동안 방문요양이나 방문목욕, 방문간호, 아이 돌봄 등 가정방문 종합 서비스는 물론 노인돌봄여행, 노인 경로잔치, 취약계층 무료돌봄 서비스 등을 실시해 오고 있다.
김길중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