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올해 창원시의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이 전국 우수기관으로서 선정돼 또 다시 ‘환경부장관상’을 받았다.
시는 지난 13일 환경부 대회의실에서 열린 ‘우리마을 도랑살리기 사업’ 우수사례 발표장에서 올해 의창구 동읍 내산‧봉곡‧금동‧고양마을 등 모두 16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했다.
‘마을 도랑살리기 사업’이란 국가하천인 낙동강에 유입되는 지류하천의 상류에 있는 여러 마을도랑에 대해 수질오염원 제거, 물길조성 및 벽화그리기, 화단 조성 등 새로운 생태마을로 조성하는 사업이다.
시는 2011년 전국도랑살리기 경진대회 대상을 시작으로 2012~2013년 ‘수생태계 복원 콘테스트’에서 연속 2년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올해 또 다시 환경부장관상을 수상함에 따라 명실공히 전국에서 가장 우수한 기관으로 인정받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의 도랑살리기 사업은 ‘북면 신천 1급수 만들기 사업’을 넘어 ‘낙동강 살리기 운동’으로 더욱 확대해 창원시 농촌마을을 전국에서도 모범이 되는 ‘친환경 생태마을’로 조성해 나갈 예정”이라며 힘찬 포부를 밝혔다.
안기한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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