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히든싱어3> 방송 캡쳐
[일요신문] <히든싱어> 왕중왕전이 화제를 모으며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지난 15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왕중왕전 시청률은 6.5%(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이었다. 특히 분당 최고 시청률은 7.4%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모창 능력자들은 생방송 파이널 무대 진출 티켓 3장을 놓고 치열한 대결을 펼쳤다. 무대에는 가수 이선희, 박현빈, 이적, 김태우, 이재훈, 환희의 모창 능력자들의 대결이 1차로 공개됐다.
특히 박현빈 모창자인 김재현과 이재훈 모창자 임재용, 환희 모창자 박민규 등이 눈부시게 활약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박현빈 모창능력자 김재현은 총 269명의 표를 받아 A조 1등을 차지했고, 생방송 무대에 진출했다.
한편, 오는 22일 밤 11시 <히든싱어3> 왕중왕전 2부가 방영된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을 접한 누리꾼들은 “<히든싱어3> 왕중왕전, 종편 시청률치고 장난 아니네”, “<히든싱어3> 왕중왕전, 나도 봤다”, “<히든싱어3> 왕중왕전, 다음 주도 본방 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