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최근 한류열풍으로 인해 미용과 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뷰티 특성화 전문학교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19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문학교는 메이크업학과의 특성을 고려, 이론적인 부분은 물론 실무중심의 실습위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취업까지 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도 부천에 위치한 비비에스(BBS)미용예술전문학교는 예술성과 전문성을 가진 내적, 외적 아름다움과 기술력을 갖춘 인재를 기르기 위해 차별화된 커리큘럼으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1인 1실습 교육을 추구하고 있다.
비비에스(BBS)미용예술전문학교는 2년제 산업예술전문학사학위 취득뿐만 아니라 4년제 미용학사학위 취득도 2년6개월에서 3년 만에 취득이 가능해 대학원진학이나 편입, 유학도 조기에 가능하다.
한류 열풍을 통해 해외에서는 대한민국의 화장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늘어나고 있어서 수많은 해외미용학교에서 비비에스(BBS)미용전문학교 메이크업학과를 주목하고 있다.
또한 전 세계 최대 시장인 중국과 FTA 협상에서 긍적적인 결과가 나올 것이라는 전망에 한국 미용산업은 세계적으로 알려질 것으로 사료된다.
학과 관계자는 “뷰티시장의 최고의 뷰티샵으로 취업과 함께 메이크업아티스트 양성이라는 학교의 교육 목표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로 취업도 가능해 높은 수준의 연봉과 함께 최상의 근무조건으로 일을 할 수 있다는 게 특징”이라며 “취업연계 업체는 학교 홈페이지에서 확인가능하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수시모집기간으로 내신이나 수능성적과 관계없이 미용분야 최고의 교수와 1:1 면접(80%)+적성평가(20%)로 학생을 모집하고 있다”며 “수시기간에 맞춰 합격한 학생들은 입학금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