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 대표는 20일 최고위원회의에서 “예산안 처리시한이 이제 13일 밖에 남지 않았다며 여야가 합의한 국회선진화법 시행 첫 해인 만큼 법정시한을 잘 지키는 선례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완구 원내대표도 “예산안 시한내 처리는 여야의 약속을 넘어 국민과의 약속”이라며 “국민적 명령을 완수한다는 생각으로 추호의 양보없이 12월 2일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원내대표는 “예산과 법률은 협상의 대상이 아니라며 야당이 지금 처리시한 연장을 운운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도리가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반면, 야당은 정기 국회 마지막 날인 12월 9일까지 합의 처리할 수 있다는 입장이다.
동진서 기자 jsdong@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