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그라치아
24일 지성과 이보영 측 소속사는 “이보영이 현재 임신 10주차가 맞다”며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 현재는 태교에 전념 중”이라고 밝혔다.
지성과 이보영은 드라마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에서 인연을 맺은 후 지난 2007년 공식 연인이 됐다. 이후 지난 2013년 9월 결혼식을 올렸다.
한편 지성은 지난해 KBS2 드라마 <비밀>과 올해 영화 <좋은 친구들>에 출연했다.
이보영 역시 지난해 SBS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에 출연한 뒤 2013 SBS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스타성과 연기력을 모두 인정받았다. 또한 지난 4월 <신의 선물-14일>에 출연한 뒤 휴식을 취하고 있다.
민웅기 기자 minwg08@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