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테디 결별설_SBS
[일요신문] 연기자 한예슬이 때아닌 결별설에 휩싸였다. 지난해 부터 YG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테디와 열애 중인 가운데 최근 이들이 결별했다는 것.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예슬과 테디의 애정전선에 문제가 생겼다고 주장하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러나 한예슬 측은 한 매체를 통해 “둘 사이 아무 문제가 없다. SBS 주말드라마 ‘마녀의 탄생’ 촬영 등 바쁜 스케줄에도 여전히 데이트를 즐기며 잘 만나고 있다”고 일축했다.
한예슬은 자신의 휴대전화와 메신저 바탕화면에 테디와 함께 촬영한 사진을 올려놓는 등 결별설을 의식한 듯, 간접적 이상이 없음을 내비쳐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한예슬 테디 잘 만나고 있다는데 뭐”, “드라마만 하면 결별설이 뜨네 한예슬 테디 부럽다” “한예슬 테디 결별설 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