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롱제실용전문학교.
알롱제는 웰니스뷰티 특성화 교육을 통해 활동영역을 넓히고 병원, 호텔, 스파, 에스테틱 등 취업분야에 따른 스펙관리를 위해 차별화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알롱제는 뷰티전공을 세분화해 전공별 맞춤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보건계열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메디컬 스킨케어 교육과 간호조무사, 병원코디네이터 교육을 하고 있다. 또한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 외국어교육으로 글로벌 뷰티전문가로서의 차별성과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병원에서는 피부관리뿐만 아니라 시술적인 부분까지 담당할 수 있는 인재를 희망한다”며 “이에 간호조무사와 병원코디네이터 자격증 과정을 운영하고 있고 해외 환자 유치에 따른 언어소통 능력 향상을 위해 외국어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알롱제는 현재 2015학년도 신입생과 편입생을 모집하고 있다. 성적반영 없이 1:1 심층면접과 인적성 검사를 통해 선발하며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www.allonge.kr)에서 확인하면 된다.
주성남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