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지난 10월 군산시에 새로 부임한 김양원 부시장이 1일 해망동에 있는 군산시수협 해망동위판장 현장방문 했다.
김 부시장은 경매 시작전에 지역경제에 힘쓰고 있은 군산수협 관계자와 경매사, 중도매인을 격려하고 5시 30분부터 시작하는 경매를 참관했다.
한편 이날 금일 군산시수협 해망동 위판장에서 경매된 주 어종은 군산시 근해안강망 어선6척이 전남 흑산도와 제주도 근해에서 잡은 조기 및 갈치 등이었다.
정성환 기자 ilyo66@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