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희준 김옥빈 열애_윌엔터
[일요신문] 이희준과 김옥빈이 열애 중인 가운데 이희준의 전 여친 배우 노수산나가 애꿎은 입방아에 오르고 있다.
이희준과 노수산나 결별 소식과 김옥빈 교제 시기가 겹친다는 일부 지적에 따른 것으로, 지난 달 이들의 결별 보도 직후 열애 보도가 이어지면서 오해 아닌 오해를 산 셈이다.
1일 이희준, 김옥빈이 열애설 보도와 관련해 “교제한 지 한 두달 정도 됐다. 드라마 촬영 말미에 교제를 시작했다”고 인정했다. 최근 종영한 JTBC 월화드라마 ‘유나의 거리’에서 연인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희준과 노수산나는 3년 열애 끝 올 초 결별했다.
네티즌들은 “이희준 김옥빈 열애 노수산나 불똥”, “이희준 김옥빈 열애 인정”, “이희준 김옥빈 열애, 가만히 있는 노수산나는 이제 그만 괴롭히지” 등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