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네스카야 온라인커뮤니티
[일요신문] ‘비정상회담’ 인기남 터키 출신 에네스 카야가 결국 인터넷 루머로 전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또한 고국으로 출국할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어떠한 해명도 하지 않은 상태여서 팬들의 실망감이 배가되고 있다.
2일스포츠 조선은 에네스 카야가 최근 JTBC ‘비정상회담’ 하차를 결정, 조만간 터키로 출국해 고국 생활을 할 예정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또한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할 것으로 알려졌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유부남인 에네스 카야가 총각 행세를 하고 다닌다는 내용의 게시물이 등장, 글쓴이는 민망한 내용의 SNS 캡처분과 폭로글로 네티즌들을 경악케 했다.
그러나 에네스 카야는 한국에서의 인기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동하던 가운데 어떠한 해명이나 사과, 공식입장 발표 없이 고국행을 선택해 씁쓸함을 주고 있다.
네티즌들은 “에네스카야 실망이다”, “에네스카야 뭐야”, “에네스카야 잘가시길” 등 반응을 전하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