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점 우수 라운지매니저(LM) 60여명 초청
[일요신문]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박석모)는 지난 3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참석한 가운데 ‘ACE경남! LM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내년도 자산관리방향을 공유한 이날 협의회에는 관내 우수고객 자산관리담당자인 라운지매니저(LM) 60여명이 참여했다.
협의회는 내년 개정세법과 현재 이슈인 차명금지에 대한 설명, 향후 시장 전망, 적합한 투자상품 분석과 마케팅 방향에 대한 내용을 주제로 진행됐다.
또 올해 남다른 역량을 보여 준 우수 직원 5명(MLC)을 선정해 시상했으며, 우수 직원들의 마케팅기법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NH농협은행 자료에 의하면 올해 여·수신과 수익증권, 방카슈랑스, 청약저축 등 주요 마케팅 상품의 순증 실적이 은행권 1위를 유지하는 가운데, 특히 경남본부가 10월말 현재 도별 평가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NH농협은행 박석모 본부장은 “직원들이 시장의 흐름을 알고 대응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뱅커로서의 역량을 키우고 아울러 세무사, 재무설계사(FP)등 자산 관리 전문가를 활용한 종합자산관리서비스를 제공해 고객께 더욱 수준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