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혜리 MBC
[일요신문] 걸스데이 혜리가 ‘진짜 사나이’ 이후 광고 수입으로 대박 매출을 기록한 사연을 털어놨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 김구라가 혜리에게 “‘진짜 사나이’ 이후로 혜리에게 발생한 매출이 많다던데“라고 질문하자, 혜리는 “라면, 스포츠웨어, 어플 광고 등을 찍었다”라고 답했다.
이어 혜리는 CF 촬영장 에피소드를 덧붙이며 대세 인증을 했다는 후문.
또한, 최근 예능 섭외 1순위로 떠오른 강남에게 MC 윤종신은 “혜리와 강남이 처음 만났을 때 서로 이상한 사람이라고 생각했다는데”라고 묻자 혜리는 “보자마자 반말을 했었다”라며 강남과 강렬한 첫 만남 에피소드를 공개해서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혜리와 강남, 작가 유병재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는 ‘내가 제일 잘나가’ 특집은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된다.
네티즌들은 ”라디오스타 혜리 수입 대박이라던데“, ”라디오스타 혜리 수입 정말이야?“, ”라디오스타 혜리 수입 그 정도?“ 등 반응을 전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