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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올 연말 ‘Year-End 패키지’를 마련한다.
이 패키지는 오는 24일과 25일, 31일과 내년 1월 1일에 연박으로 투숙하는 고객들에게 둘째 날 객실 요금을 10만원에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또 씨스케이프스 2인 무료 조식도 함께 주어진다. 아울러 1월 1일에 해운대가 내려다보이는 호텔 옥상에서 따끈한 떡국과 함께 해돋이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패키지 가격은 24일~25일 2박은 30만원, 12월 31일~1월 1일 2박은 35만원부터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오션뷰 추가 요금 적용)
노보텔 앰배서더 부산은 올해 대미를 의미 있게 마무리하기 위해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한다.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호텔에 투숙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공연 및 경품 추첨과 함께 제야의 종소리를 들으며 새해를 맞이하는 카운트다운 이벤트가 밤 11시 20분부터 호텔 로비에서 진행된다.
이와 함께 호텔 프론트 데스크에 모금함을 비치해 기부금을 모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증정하는 행사도 펼친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