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신세계 센텀시티 3층 어그 오스트레일리아 매장이 스마트한 방한용품을 대거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사진>
이 가운데 ‘클래식 이어 머프’는 스마트폰과 바로 연결 할 수 있고 마이크가 내장돼 있어 추운날씨에 벗을 필요 없이 전화를 받을 수 있다. 따라서 휴대폰에 저장된 음악도 바로 들을 수 있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이 제품은 최근 방영중인 인기 드라마 ‘피노키오’에서 남녀 주인공이 커플로 착용한 장면이 나와 고객의 전화문의가 많았다.
성인용뿐만 아니라 유아용 상품도 있어 가족 단위의 구매도 많아 이달 들어 입고되는 족족 품절될 정도다.
클래식 이어 머프는 6가지의 종류로 스마트기능을 더한 상품은 128,000원, 일반상품 108,000원, 유아용은 84,000원이다.
아울러 30만 원 이상 구매 시 5만원 할인쿠폰을 증정하는 행사도 진행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