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광역시는 15일 오후 3시 구관 3층 회의실에서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 실무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실무 협의회에는 협력도시인 울산시, 경주시, 밀양시, 양산시 등의 실무협의회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실무협의에서 영남알프스 마운팁 탑 사업에 대해 설명하고 협력도시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다.
‘지역행복생활권 협력사업’으로 추진 중인 ‘영남알프스 마운틴 탑 사업’은 총 32억 4000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올해 착수, 오는 2016년 완료된다.
주요 추진 과제는 영남알프스와 관련 산악 자원 조사, 통합 안내 시스템 구축, 관광 인프라 확충, 관광 상품 개발 등이다.
한편 ‘지역행복생활권협력사업 실무협의회’는 울산광역시와 울주군, 양산시, 밀양시, 경주시의 관광 부서 관계자 등 20명으로 지난 7월 구성됐다.
주요 역할은 세부사업 협의, 사업추진 사항 관리, 사업 평가 등이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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