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일요신문] 드라마 <미생>에서 한석율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변요한(28)이 과거 배우 김고은(23)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것으로 밝혀졌다.
15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4>에서는 과거에는 몰랐던 드라마 <미생> 속 주인공들의 모습을 집중 조명했다.
변요한은 한국예술종합학교 연극원 출신으로 김고은과 동기다. 두 사람은 지난 해 열애설 주인공으로 떠오른 바 있으나 양측 모두 절친한 학교 동기라며 열애를 전면 부인했다.
또 변요한은 남성 아이돌 그룹 엑소(EXO)의 리더 수호(23)와도 절친한 사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변요한은 독립영화를 중심으로 활동해 왔으며 김고은은 지난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해 파격적인 노출로 화제에 올랐다.
윤영화 온라인 기자 yun.layla@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