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5월 국내에 선보인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이 미국 자동차 전문매체인 <워즈 오토(Ward‘s Auto)>가 선정한 ‘2015 10대 베스트 엔진(10 Best Engines of 2015 award)’에 선정됐다.
볼보자동차의 드라이브-이 파워트레인 T5는 2.0ℓ 4기통 터보차저 엔진과 8단 변속기의 조화를 통해 전륜 구동 방식에 특화됐다. 최대 출력 245마력, 최대 토크 35.7 kg․m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 측은 동급 최고 수준이라고 자신했다.
임형도 기자 hdlim@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