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세계 3대 아웃도어 브랜드 중 하나인 하그로프스(HAGLOFS)는 최근 락하드 서스페션 라포빔 배낭을 출시하여 업계와 소비자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하그로프스는 1914년 CEO 빅터 하그로프스가 작은 배낭을 만드는 것에서부터 시작됐으며, 전 직원이 직접 산악활동과 등정을 하며 제품 개발에 힘쓰고 있다.
이러한 진정성이야 말로 기능성과 창의적인 디자인을 고루 갖춘 제품을 나오게 하는 힘이라는 이념으로 아웃도어의 기본과 기준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하그로프스는 개발자와 디자이너들이 직접 장비 테스트를 시행하고 있다.
락하드는 등반가이드나 라포빔 또는 장비 소모가 빠른 전문 사용자를 위한 배낭이며, 빠른 장비 소모 등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튼튼한 원단과 스트랩, 버클을 사용하고 있어서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한다.
락하드 서스페션 라포빔 배낭은 탈 부착 가능한 1.5mm HDPE 프레임 시트와 6061 알루미늄 지지대, 안정감과 지지력을 주는 이중 유리 섬유로 만들어 졌으며, 3D 메쉬 섹션의 등판을 갖추고 있다. 또한 측면에는 25mm 라포빔 버클과 압축 스트랩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크게 높이고 있다.
등판 뒤로 밀어 넣을 수 있는 힙벨트에는 아이스 툴 고정용 고리와 고무밴드가 부착되어 있으며, 두 개의 포켓이 있는 헤드는 탈,부착이 가능할 뿐더러 키홀더가 부착되어 있어 키를 포함한 다양한 물품의 보관이 용이하다.
또한, 헤드 아래에 로프 고정이 가능하며, 가슴벨트에 비상용 휘슬 버클 장착해 구조가 필요한 상황에 쓰임이 쉽도록 했다.
하그로프스의 락하드 서스페션 라포빔 배낭은 현재 신세계몰, 이마트몰, 트레이더스에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온라인 뉴스1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