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서울 영등포구 한 철강소에서 원인 모를 화재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26일 오전 3시 45분께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의 한 철강소에서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철강제품비품과 사무집기류 일부가 불에 타 550여만 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정환 기자 kulkin85@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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