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김재홍 포항시 부시장은 25일 상옥리를 방문, 주민들이 공동운영하는 상옥전통얼음썰매장을 찾아 어린이들과 함께 하며 현장을 점검했다. 또 포항시민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전통썰매장이 될 수 있도록 관계자들에게 세밀한 안전점검을 당부했다.
김부시장은 이에 앞서, 올해 초 대설피해를 입은 상옥리 주민들과 함께 제설복구에 동고동락한 상옥중앙교회에서 주민들과 함께 성탄절 예배를 했다.
이응석 기자 ilyo88@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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