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 1일 신혼집인테리어·피부관리 등 진행
울산결만사 성안동 스튜디오 전경.
[일요신문] ‘제5회 울산결만사 웨딩박람회’가 내년 2월 1일 중구 결만사 성안동 제2웨딩스튜디오에서 열린다.
울산지역 대표 토탈웨딩브랜드 결혼을 만드는 사람들(대표 조봉제)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울산결만사, 화이트크리스마스 웨딩컨설팅, 세종여행사, 허니문 리조트, 함은정한복, 백작부인 울산점, 도쿄앤펄 울산점, 호사(구.BS주얼리), 궁침구, 창경궁의 황후, 아르코 발레노 울산점, J&J스킨갤러리 등 10여개 웨딩업체들이 참가한다.
주요 행사로는 토탈웨딩, 허니문여행사, 결혼예물, 한복, 맞춤정장, 폐백·이바지음식, 신혼집인테리어, 피부관리 등이다.
방문 예비부부는 데이트를 즐기는 기분으로 웨딩스튜디오를 둘러보면서 결혼준비에 필요한 모든 품목들을 한 자리에서 직접 비교할 수 있다.
특히 각 웨딩업체를 통해 상담 및 구매가 가능하며 참가 업체별 할인, 웨딩다이어리, 결혼수필집 등 무료 사은품도 풍성하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