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시의회.
[일요신문]상이군경회 인천시지부(지부장 홍연기)는 지난 30일 연수구 상이군경복지관에서 2014년 종무식을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홍연기 지부장은 임직원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문화복지회관 운영 활성화, 국가보훈단체 유공자 처우 개선 및 국가보훈단체 활성화 등에 앞장선 박승희 인천시의회 제1부의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홍연기 인천지부장은 “박승희 의원은 문화복지위원회 위원장 재임 시절부터 보훈단체와 상이군경을 위한 각종 법규 개정, 단체활성화를 위한 예산 마련 등 보훈단체를 위해 노력하고 있어 그 공로를 인정해 감사패를 전달하게 됐다”고 말했다.
상이군경회 인천시지부는 인천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 임정빈 의원과 조계자 의원에게도 감사패를 전달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