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현장토크쇼 택시>는 드라마 <미생>의 주역 12명과 함께하는 신년회 특집을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영자와 문희준은 “오늘 출연료는 기부하신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말문을 열었고, 순간 박해준이 당황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이영자는 “천 과장 님(박해준 분)은 처음 듣는 말인 거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천 과장’ 박해준은 “다요?”라며 당황해하다가 이내 체념하는 표정을 지었다.
한편 <미생> 출연진 12명의 출연료는 청소년들에게 문화예술 교육으로 통합적인 치유를 제공하는 비영리단체 ‘세상을 품은 아이들’에 전액 기부된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