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방송된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배우 엄태웅과 그의 18개월된 딸 엄지온 양의 48시간이 첫 공개됐다.
엄태웅 가족은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이곳은 산 속에서 살고 싶었다던 엄태웅의 바람대로 산자락에 폭 안긴 아늑한 공간이었다.
집 내부는 널찍하면서도 확 트인 인테리어가 돋보였다. 또 아장아장 걷는 지온이를 배려해 낮고 폭신한 소파 등이 놓여 있었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한국과 사우디의 축구 평가전으로 인해 4시 10분에 방송됐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