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대한병원협회.
[일요신문]대한병원협회는 5일 박상근 회장, 이계융 상근부회장, 서석완 사무총장을 비롯해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무식을 갖고 을미년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박상근 회장은 이날 “병원협회 직원 모두가 ‘자강불식(自强不息)’을 통한 최대한의 능력을 발휘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박 회장은 “어제의 나를 잊고 새로운 나로 거듭나길 바란다”며 “올해는 협회 창립 56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직원 모두가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 커다란 변화가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