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오른쪽이 이재호 구청장. 사진제공=인천 연수구.
[일요신문]인천 연수구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가 6일 구청에서 ‘사랑의 라면’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물품은 관내에서 칭칭차이나(음식점)를 운영하는 이덕희 대표가 후원했으며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명의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층 대상자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이덕희 대표는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 부회장직을 맡으며 매월 관내 65세 이상 노인들을 위해 짜장면 급식 봉사활동 및 매년 저소득층을 위한 기부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이재호 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온 바르게살기운동 연수구협의회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연수구 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