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인천 중구.
[일요신문]인천 중구(청장 김홍섭)는 이달 3일부터 12월 27일까지 자유공원 무대 앞 광장에서 2015년도 주말체조교실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구는 매년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활력 넘치는 생활을 위해 건강체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관내 주민(남여노소 누구나)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주말마다(토, 일요일) 2개반(오전 6시~7시, 오후6시~7시)을 운영하고 전문강사 2명을 오전, 오후 각각 배치해 에어로빅 기본동작, 체조 기술 등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운영한다.
구 관계자는 “올해도 주말체조교실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건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 및 구민 건강증진 기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