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겨울 스키시즌을 맞아 착한 가격으로 부담을 덜어 주는 렌탈 업체가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대명비발디파크 5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스노우밸리가 바로 그 곳. 이곳에서는 스키와 보드를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어 마니아층의 인기를 끌고 있다.
겨울시즌 스키를 타러 가는 사람들이 많아졌지만 이들이 직접 장비를 장만하기에는 금전적으로 큰 부담이 있다.
1년에 한두 번 이용하는 스키와 보드 장비를 구입하기에는 비용이 많이 들기 때문에 대부분은 렌탈샵을 이용하게 된다.
겨울 스키시즌 춘천방향 고속도로는 주말이면 정체가 심해 즐거워야할 여행에 부담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스노우밸리는 스키장까지 서울에서 양평으로 가는 길을 이용하면 교통편의는 물론 저렴하게 렌탈할 수 있는 곳으로 젊은 층의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렌탈비가 저렴하다고 장비의 안전이나 옷의 청결 등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 매년신상 장비와 보드복 등을 구매하고, 레포츠 전문가로 구성되어 장비관리에 철저하다.
또한 장비를 대명비발디파크까지 직접 배달과 회수까지 해 주기 때문에 사전 예약을 하면 편한 여행이 될 수 있다.
스노우밸리 백선엽 대표는 “겨울 레포츠인 스키와 스노보드에 대중화를 지향 한다면 고객들이 저렴하면서도 안전하게 스키와 보드를 탈 수 있도록 마니아층을 늘려야 한다”며 “대명비발디파크 렌탈샵 스노우밸리를 찾는 고객들에게 최선의 서비스와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또 “미리 정보를 얻고 출발하는 여행은 즐거움이 더할 것이고 친구와 여인들의 겨울 낭만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대명비발디파크 가는 길에 위치한 스노우밸리 렌탈샵은 양평 길로 홍천방면 양평군 단월면 부안리 198-2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온라인 뉴스2팀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