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17:30. 부산 롯데호텔···회원 등 200여 명 참석
정기총회를 겸한 이번 인사회는 산·학·관·연·정 등 수산기업과 수산정책 유관기관 간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수산인들의 유기적 연대 의식 강화로 역량과 의지를 결집시키고, 수산업의 미래방향 모색을 위해 마련된다.
행사에는 서병수 부산시장, 이해동 부산시의회 의장, 지역 국회의원 및 해양수산관련 산업 종사자, 포럼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부산수산정책포럼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부산 수산업이 우리나라 수산강국의 비전을 이끌고 부산을 글로벌 수산 허브도시로 만드는데 더 한층 힘을 모으는 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부산수산정책포럼’은 대․내외적 환경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 새로운 수산정책 패러다임의 제시 및 현안․정책과제 발굴지원을 위해 결성된 지역 수산기업과 수산정책 유관기관 간 인적 네트워크로 지난 2012년 6월 창립했다.
해양수산부 부활과 동북아 수산식품산업 클러스터 구축을 비롯해 중요한 성과들을 이루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