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해체 예원 트위터
[일요신문] 걸그룹 쥬얼리가 14년 만에 해체한다.
쥬얼리 소속사 스타제국은 7일 보도자료를 통해 “2001년 ‘사랑해’를 통해 멋지게 데뷔한 쥬얼리가 올해 1월을 끝으로 공식적인 해체를 하게 됐다”면서 “14년 이라는 긴 시간동안 쥬얼리와 쥬얼리의 음악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멋진 모습으로 활동할 쥬얼리에게 많은 응원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스타제국에 따르면 전속계약기간이 만료된 하주연, 박세미는 스타제국을 떠나 새로운 곳에서 활동을 할 예정이며, 김예원은 스타제국에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쥬얼리는 2001년 3월 데뷔해 큰 사랑을 받았다.
한편 스타제국에 잔류한 예원의 과거 모습이 화제다. 과거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셀카 사진을 공개, 볼륨 몸매로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육덕돌 발언과 함께 속옷 모델까지 발탁되는 등 남다른 글래머 몸매로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육감이든 육덕이든 좋다“, ”너무 귀여운 베이글녀“, ”글래머 맞네“, ”쥬얼리서 혼자 남는 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