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주지역 사회복지인의 화합과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는 7일 오전 11시 사회복지협의회 회관 삼다수홀에서 ‘2015년 을미년(乙未年 )사회복지인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원희룡 제주도지사, 구성지 도의회의장, 이석문 교육감을 비롯 도내 각급 기관․단체장, 사회복지시설․단체장 및 종사자 등 200여명이 참석해 사회복지인의 화합과 결속을 도모하고 제주지역 사회복지 발전을 기원했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