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분야 143과정 5800여명, 인문교양, 문화예술, 창업지원 등
이는 평생학습에 대한 수요가 계속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필요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함으로써 지역주민의 평생학습에 대한 욕구를 충족기회를 제공하기 위한데 따른 것이다.
학습관은 이를 위해 분야별 전문강사를 섭외, 평생학습관에서 자신의 취향에 맞는 교육을 받을수 있도록 수강생을 모집하고 강의실별 프로그램 배치계획을 완료했다.
특히 올해 신규 개설되는 주요 프로그램은 아버지 요리교실을 비롯 어린이 댄스스포츠, 바이올린, 초․중․고 중국어교실, 60대 이상 스마트폰 활용법, 하와이 훌라댄스 등 19과목이 확대 운영된다.
평생학습관은 휴관일인 매주 일요일 서귀포시교육발전기금 주관으로 논술면접캠프, 자기주도학습, 수능대비 특강 등 관내 학생들의 교육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하고 있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