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A가 지난 5일 공단 본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진 가운데, 강영실 이사장이 신년사를 밝히고 있다.
[일요신문] FIRA(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이사장 강영실)는 지난 5일 공단 본사에서 신년 인사회를 가졌다.
이날 FIRA 임직원 일동은 수행사업의 첨단화, 능동적이고 창조적인 조직문화 강화 등을 통해 국민의 기대에 부응하는 수산자원조성 전문기관으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강영실 이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대규모 바다녹화사업 추진과 함께 자연종묘 생산거점 마련을 위한 수산자원플랫폼 구축사업, 동해대게 자원회복사업, NLL 불법어업조업방지 시설지원 사업 등 신규사업 추진으로 FIRA의 수행사업 규모와 영역이 확대됐다”며 “이에 임직원 모두가 새로운 각오로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