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충남도는 올해 지식산업육성지원 사업에 총 223억6100만원을 투입한다고 9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식산업육성지원 사업은 창업, 성장, 연구개발 등 3단계에 걸쳐 총 11개 사업으로 추진된다.
단계별로 보면 창업 단계는 ▲창업보육센터 운영 ▲지식재산 창출지원 사업 ▲기술거래촉진네트워크 운영 등 3개 사업에 약 47억6900만원이 지원된다.
성장 단계는 ▲중소.벤처기업 디자인개발 지원 사업 ▲충청권 중소·벤처기업 박람회 ▲충남테크비즈존 운영 ▲그린바이오 기술지원 사업 등 4개 사업에 23억7000만원을 지원한다.
연구개발 단계는 ▲산학연협력 기술개발사업 ▲산학연협력 기업부설연구소 설치지원 사업 ▲지역혁신센터(RIC) 운영 ▲지역연고산업(RIS) 육성사업 등 4개 사업에 152억2200만원을 투입한다.
이수산 기자 ilyo4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