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여승무원
[일요신문] SBS ‘그것이 알고 싶다’가 대한항공의 ‘땅콩 회항’편을 방송, 여승무원의 ‘미소’가 논란이 되고 있다.
대한항공 여승무원이 검찰 조사를 받으러 들어가면서 웃는 모습이 포착된 것.
11일 방송된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당시 검찰 조사가 진행된 날 조사를 마친 후 대기하고 있던 차에 올라탄 해당 여승무원은 미소와 함께 묘한 여운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곁에는 대한항공 관계자들이 함께 탑승하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박창진 사무장은 말을 잇지 못했다. 그는 “여승무원들 모두 당시 상황에 대해 본인이 직접 욕설을 듣고 파일로 맞기는 했지만, 그런 적이 없다고 하더라. 이 사건이 잠잠해지면 모기업 회장이 주주로 있는 대학 교수로 보내주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사건 발생 직후 간부들의 지시에 따라 진술했지만, 자신에 대한 ‘찌라시’가 돌고 있다는 것을 지인을 통해 뒤늦게 알고 충격을 받았다”고 말했다. ‘찌라시’에는 박창진 사무장을 깎아내리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성적으로 문란하다는 소문까지 있었던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