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제주자치도는 제5기 생활 공감 정책 모니터단 150명을 모집한다.
생활 공감 정책 모니터단은 도민이 일상생활에서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살아있는 생활밀착형 아이디어 발굴․제안과 정책 모니터링은 물론 나눔·봉사활동 등 정책 현장에 직접 참여하고 활동한다.
신청․접수는 생활공감국민행복 홈페이지(www.happylife.go.kr)에 게시된 지원서를 활용, 신청하며 인터넷으로만 접수한다.
모집대상은 인터넷․컴퓨터 활용으로 기본적인 문서작성과 정책 현장 참여 및 정책 모니터링이 가능한 주부, 회사원, 공무원, 교사, 다문화 가정, 사회적 배려대상자 등 제주도민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생활 공감 아이디어가 많거나, 정책제안 경험자, 모니터 활동 실적이 있는 사람을 우선 추천한다. 모니터단 활동은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이다.
송기평 기자 ilyo99@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