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주군공예협회(회장 김현규)는 13일 울주군청을 방문,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9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현규 공예협회장과 신장열 울주군수, 김상만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됐다.
김현규 회장은 “성금은 지난해 12월31일 해맞이 행사에서 작품을 판매한 것”이라며 “적으나마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장열 군수는 “울주군 공예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진 것이어서 그 의미를 더한다”며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예술인들이 많은 노력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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