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충북도와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협력지사는 14일 외래관광객 1400만 번째 입국자인 중국인 장취우란(65) 씨에 대한 환송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장취우란 씨는 지난해 12월 29일 외래관광객 1400만 번째 입국객으로 선정된 후 지난 5일 충북대학병원에서 무릎 인공관절 수술을 받았다. 현재 회복된 상태로 장취우란 씨의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기 위해 제천시 소재 한방치유센터 및 청풍문화재단지를 환송기념 행사지로 택했다.(사진=충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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