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울주군이 지역기업의 지속성장 및 기술혁신 등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15년도 중소기업지원 기술닥터사업’을 실시한다.
지원대상은 울주군 내 중소, 중견기업으로 채무불이행 및 부실위험이 있거나 현재 유사정책자금을 통한 사업을 수행 중 및 예정인 업체, 군 지방세 체납업체는 신청자격이 제한된다.
올해 추진되는 기술닥터사업은 총 사업비 6억 원으로 기술주도형기업 지원사업(첨단장비활용지원, 시제품제작지원, 기술혁신형 특허·인증지원), R&D역량강화 지원사업(R&D사전단계 기술개발지원, 제조공정 기술개선지원), 융합산업·창조기업육성 지원사업(기술기획네트워크 구축·운영지원, 기업직원 기술역량강화지원)으로 운영된다.
기술닥터사업의 사업설명회 및 기업교류회는 오는 23일 오후 3시 웅촌면에 위치한 울주군 중소기업서비스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사업 참여 신청서 접수는 사업별 신청서, 신청서별 첨부서류 등 구비서류를 갖춰 이달 30일까지 (사)울주군중소기업협의회에 접수하면 된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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