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어느 치킨 브랜드의 패러디’라는 제목으로 게시물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19일 한 연예매체가 공개한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 사이에 오간 문자 내용을 패러디해 자사 제품을 홍보한 문구가 담겨 있다.
내욜을 보면 치킨은 “페친님 굿모닝”이라고 인사하고 페친은 “굿모닝, 촬영 중? 난 치맥 한잔하고 있어요”라고 답하고 있다.
이어 치킨은 “저는 촬영 중 어때요?”라며 사진을 2장 전송한다. 이어 먹음직스런 사진과 함께 “23일에 나와요”라고 말한다.
이 사진을 본 페친은 “자태나 향기가 매혹적이네”라고 응답해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이 주고 받은 문자내용을 연상시킨다.
앞서 공개된 클라라와 폴라리스 회장의 대화 내용에는 클라라가 자신의 섹시한 화보 사진을 회장에게 보내는 내용이 담겨 있었다.
당시 대화가 물의를 일으키자 클라라는 자신이 수영복 사진과 속옷 사진을 카톡으로 전송한 것에 대해 “나는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었다”고 항변한 바 있다.
[온라인 연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