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경기도 파주시가 연초부터 불법광고물 게시행위에 대해 집중단속에 나섰다.
파주시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파주 가꾸기’ 추진과 관련하여 경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월별로 테마를 정해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테마는 일명 풍선광고물로 불리는 에어라이트다. 에어라이트는 인도에 설치되어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며, 전기사용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나,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불법행위가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16일 야간에 금촌·운정 상가지역 및 읍면 상업지역에 시청 및 읍·면·동 11개 반 40여 명이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에어라이트 24개를 철거하였으며, 현수막 50여 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365일 휴일 없는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테마 정비를 꾸준히 시행하여 불법광고물 없는 파주시를 만들겠다”며, “불법광고물을 게시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
파주시 3대 중점과제 중 하나인 ‘깨끗한 파주 가꾸기’ 추진과 관련하여 경관을 저해하는 불법광고물을 월별로 테마를 정해 집중적이고 지속적으로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1월 테마는 일명 풍선광고물로 불리는 에어라이트다. 에어라이트는 인도에 설치되어 보행자 통행에 방해가 되며, 전기사용에 따른 안전사고가 발생할 우려가 있으나, 광고주 입장에서는 광고효과가 뛰어나기 때문에 불법행위가 비일비재한 실정이다.
이에, 파주시는 지난 16일 야간에 금촌·운정 상가지역 및 읍면 상업지역에 시청 및 읍·면·동 11개 반 40여 명이 합동단속을 실시하여 불법 에어라이트 24개를 철거하였으며, 현수막 50여 개를 정비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365일 휴일 없는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광고물 테마 정비를 꾸준히 시행하여 불법광고물 없는 파주시를 만들겠다”며, “불법광고물을 게시하지 않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원태 기자 ilyo22@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