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업무협약은 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협력하여 민간에서의 자율안전관리 역량 관리 체계를 마련한다는 취지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은 ▲식품등 자가품질검사와 기본안전수칙의 준수 협력, 교육‧홍보 지원 ▲식품안전관리인증(HACCP) 확대와 홍보 ▲HACCP 우수업체 견학 프로그램 운영 등이다.
이날 업무협약에는 정승 식약처장, 한국식품산업협회 박인구 회장 등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하였다.
식약처는 이번 업무협약이 양 기관 간의 상호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자가품질검사 제도 개선, 기본안전수칙 준수, HACCP 활성화 등 제조단계에서의 기본적인 안전과 위생을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임진수 기자 ilyo77@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