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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신문] 배우 이세은이 결혼한다.
26일 이세은 소속사 G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이세은이 3월 6일 서울의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린다”며 결혼 소식을 밝혔다.
이와 관련, 예비남편이 부국증권 오너가 아들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결혼 소식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이세은의 여권 사진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이세은의 소속사는 지난 2013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얼마 전 촬영차 스리랑카에 다녀온 세은 씨의 여권 사진을 공개합니다. 스리랑카엔 어떤 촬영을 위해 방문했을까요?”라는 글과 함께 그의 여권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세은은 큰 눈과 또렷한 이목구비로, 단정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김은 온라인 기자 eun@ilyo.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