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및 유관기관과의 만남 통해 상호 이해와 협력 증진 도모
이날 행사는 그 동안 부산항 신항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고객과 유관기관 관계자들의 노고에 고마움을 전하고 올해도 서로 협력해 부산항의 지속적인 발전과 동반성장을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부산항 신항은 전년도 1,196만TEU를 처리해 9%의 높은 물동량 증가율을 기록했다.
현재 각 터미널 운영사 및 배후단지 입주업체의 운영활성화로 올해도 물동량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항만공사 박충식 운영본부장은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부산항을 명품항만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