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장 기념 다양한 이벤트도 실시
새롭게 단장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한식당 <셔블>의 내부 모습.(사진제공=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일요신문]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25년 전통의 한식당 ‘셔블’을 새롭게 단장해 2월 1일 오픈한다.
이번 리뉴얼은 MICE 도시 부산에서 치러진 수많은 국제행사에서 한식을 자랑한 노하우와 경험을 바탕으로 명인, 명당, 전통, 현대의 만남이라는 콘셉트로 한국의 미에 현대적 감각이 적절히 가미됐다.
특히 ‘셔블’은 20년 경력의 한식 기능장을 필두로 기존 전통한식과 외국인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퓨전한식의 요리기법을 접목한 현대적 감각의 한식 메뉴를 개발했으며, 오픈 테라스를 통해 보이는 해운대 바다의 절경을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국내 최고의 조망을 자랑한다.
아울러 부산 웨스틴조선호텔은 한식당 ‘셔블’ 재단장 기념으로 2월 1일부터 6월 30일까지 3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경품이벤트’를 마련, 한식당 ‘셔블’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총 26명에게 경품을 지급한다.
경품으로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스위트 숙박권 및 딜럭스 숙박권’, ‘셔블 무료이용권’, 우리 술인 고품격 증류주 ‘화요’, 소믈리에 추천 ‘와인’ 등을 제공한다.
또 ‘블로그 리뷰 이밴트’를 마련해 ‘셔블’ 이용 후 블러거들이 자신의 블로그에 후기를 남기면 6명을 선정, ‘셔블’ 무료이용권을 지급한다.
아울러 상견례 고객을 대상으로 ‘셔블’에서 상견례 시 30만원 상당의 테이블 꽃장식과 스파클링 와인 1병을 무료로 제공한다.
특히 증가 추세에 있는 상견례 고객을 위해 해운대 바다를 더욱 가까이 느낄 수 있도록 오픈 테라스가 마련된 3개의 별도 연회실(10인실/8인실/8인실)이 준비된다.
부산 웨스틴조선호텔 홍보팀 문일 부장은 “삼포지향의 명당인 동백섬 내 위치한 한식당 ‘셔블’에서 백년가약을 준비하면 양가 가족에게 큰 의미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하용성 기자 ilyo33@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