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가천대 길병원(병원장 이근) 가정의학과는 오는 7일 암센터 가천홀에서 인천지역 개원의를 대상으로 제5회 가정의학교실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올해는 ‘일차 의료에서 놓치지 말아야 할 통증 진료과 관리’를 주제로 가정의학과, 류마티스내과, 재활의학과 교수들이 강연을 준비했다.
세션1에서는 두통 환자의 통증 관리, 섬유근육통의 진단과 치료, 요통에 대한 재활의학적 접근을 다룬다.
세션2에서는 손발 저림․시림의 기능의학적 접근, 대상포진을 일차의료에서 어떻게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한가, 일차의료에서의 말기암환자의 통증 관리 방법 등을 논의한다. 문의: 1577-2299(가정의학과 의국 연결 요청)
박창식 기자 ilyo11@ily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