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신문] 울산시 울주군보건소는 올 연말까지 ‘찾아가는 경로당 한방 순회 진료’를 실시한다.
이번 순회 진료는 오지 경로당 및 의료 취약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매주 화·목요일에 실시된다.
진료는 중풍, 근·골격계 질환 등 만성 퇴행성 질환자로 거동이 불편한 경로당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침 시술, 투약, 체질별 상담 등 양질의 한방 의료서비스 중심으로 이뤄진다.
이번 사업은 만성 퇴행성 질환자, 노인, 장애인 등에게 한방 순회 진료 서비스를 통한 질환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강성태 기자 ilyo33@ilyo.co.kr
온라인 기사 ( 2025.01.03 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