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선착순 무료 현장접수
타임슬라이스는 피사체의 순간적인 동작을 다양한 공간과 각도에서 입체적으로 보여주는 특수촬영 기법이다. 인기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의 촬영기법으로도 유명하다.
이벤트는 영상카메라 30여대 등 특수촬영장비와 촬영감독 등 전문 인력이 투입돼 인기 외화 ‘매트릭스’에서처럼 공중에 떠 있는 영상 속의 주인공이 돼 볼 수 있는 환상적인 체험을 할 수 있다. 어린이들은 공군 비행사 복장을 착용해 촬영할 수 있다.
이벤트는 7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JAM 2층 테마관 앞에서 실시된다.
참가신청은 당일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촬영된 동영상은 인터넷으로 무료로 전송받을 수 있다.
현성식 기자 ilyo99@ilyo.co.kr